첫째

110년 울릉도를
지켜온 마음, 변치 않았습니다.

1910년 증조부께서 울릉도에 처음 정착하신
때부터 지금의 상하식품이 있기까지,
110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그 마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둘째

최고의 맛을 향한 반복,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식품학 박사인 대표의 이름을 내걸고
제품에 대한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기위해 끊임없이 연구하였습니다.

셋째

흘러 간 시간, 헛되지 않았습니다.

작물을 길러 재배하고 절임 반찬이 되기까지,
많은 공정과 오랜 시간을 들여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넷째

오늘의 이익, 내일의 이로움보다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최고급 품질의 식품을 정직하게 만들어 당장
눈앞의 이익보다 더 큰 가정의 행복을 위해 노력합니다.

다섯째

시작의 마음,
잊지 않았습니다.

‘느리더라도 정직하자’는 설립모토를
지키며 작은 식탁위의 행복부터 큰 사회의 행복까지
많은 분께 이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올바른 사회적 기업이 되겠습니다.